호날두 채찍 100대 사건 총 정리(이란 파티마 하마미 포옹)

이번에 호날두가 이란의 여성을 포옹을 하였고 이란 변호사들은 이런 행위를 간통 행위라고 생각하여 범죄라고 호날두를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호날두는 채찍 100대를 맞아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였는데 해당 사건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날두 파티마 하마미 포옹

해당 사건의 시작은 이란의 파티마 하마미 화가로부터 시작합니다. 파티마 하마미는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사람들에게 큰 긍정적인 요소를 전달해 주는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파티마 하마미는 호날두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호날두는 이란에 방문하여 파티마 하마미를 팬 서비스 차원에서 포옹하고 이마에 입맞춤을 하였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란은 법적으로 사람들이 많은 장소나 위치에서 포옹을 하면 안 될 정도로 엄격한 나라입니다. 그 때문에 이란의 변호사들은 호날두를 신고하고 법적 문제까지 가게됩니다.

 

호날두 채찍 100대 선고

결국 이란 당국에서는 간통 행위로 확정되어 호날두에게 채찍 100대를 선고하게 됩니다. 이란에서 진행하는 채찍 형벌은 고통스럽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호날두 같은 세계적인 스타가 채찍을 맞게 될 경우 전세계에서 큰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란은 동성애, 불륜, 성폭행, 간통 등과 같은 성과 관련된 죄에 매우 엄격한데 그 이유는 이란 전통인 이슬람교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날두가 무조건 채찍 100대를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호날두 채찍 100대를 피하는 방법은 단순하게 이란으로 귀국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란으로 가지 않으면 호날두는 채찍을 맞을 일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는데 현재 호날두가 뛰고 있는 팀인 알 나사르 FC가 아시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라가면 이란과의 경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즉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호날두는 이란에 가지 못해 팀에게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항상 호날두는 어떤 사람보다 축구에 진심이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인인 호날두가 이란의 법을 잘 알 리가 없고 이해가 불가능한 접촉도 아니고 팬 서비스인 포옹을 했을 뿐인데 이런 형벌을 받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란에서는 신체 접촉이 범죄임을 깨달으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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