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지각을 어떻게 고치게 되었을까?(feat. 김수미)

과거에 탁재훈은 정말 많이 지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지각을 고치게 되었는데요. 그럼 탁재훈은 지각을 어떻게 고치게 되었는지 김수미가 아는 형님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 고쳤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럼 지각을 어떻게 고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심각한 탁재훈 지각

과거에 탁재훈은 지각을 정말 밥 먹듯이 하였습니다. KBS 국장은 탁재훈이 지각을 하여 방송을 한 시간 반 가까이 지연되어 엄청화가난 일이 있었다고 하며 아직도 KBS 국장 PD 탁재훈에 대해 인식이 안 좋으며 그 영향 때문인지 탁재훈이 저번에 출연한 KBS 예능 가문의 영광에서 전체 화면에서만 보이고 아예 완전 통편집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탁재훈 지각해서 신동엽, 김구라 빡친 영상

 

그뿐만 아니라 강호동 방송에 출연하여 탁재훈은 왜 자꾸 지각을 하는지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탁재훈은 사람들이 날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각하는 이유도 가지각색인데 KBS 국장 사건에서 게스트들이 한 시간 반을 기다려서 전화를 하였더니 싸우나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늦잠이라고 해도 화가 나는 상황이었는데 싸우나라는 말은 듣고 KBS 국장은 얼굴이 빨개지더니 엄청 화가 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노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어 KBS 국장은 "내가 방송국에 있는 한 탁재훈이랑은 같이 안한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탁재훈 지각 썰 보러가기

 

탁재훈의 지각을 고친 김수미

이런 탁재훈의 지각 얘기는 김수미가 아는 형님의 출연하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김수미는 이런 탁재훈의 지각을 본인이 고쳤다고 하면서 썰을 풀었습니다.

김수미는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하는 중에 신현준하고 탁재훈이랑 같이 예능을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탁재훈이랑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김수미는 탁재훈에게 "재훈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시간 약속을 안 지키는거야. 네가 녹화 날 5분만 늦어도 나는 집으로 갈 거야" 라고 말하며 탁재훈에게 신신당부하였습니다.

이렇게 신신당부하였는데도 녹화날 탁재훈은 보이지 않았고 김수미의 매니저는 "김수미의 성격을 알고 저희 돌아갈까요?"라고 말하는 순간 탁재훈이 파자마를 입고 달려왔습니다. 알고 보니 지각을 할까 봐 전날 밤에 근처 모텔에서 잠을 잔 것이었고 그래도 조금 늦은 탁재훈은 이날을 반성하며 요즘은 지각을 정말 안 한다고 합니다.

 

 

탁재훈 지각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텔에서 잔 거면 인정이지
• 방송 일 한 번 뚝 끊기고 나서 많이 고친 듯하다.
• 지각하는 습관은 꼭 고칩시다. 사람에 대한 매너입니다.
• 그냥 그때 김수미가 무서우니까 그때만 그런 척한 거 같은데?
• 나는 더 가까우면 지각하던데
• 지각하는 사람은 나이 먹어도 거의 못 고치더라 그냥 시간개념 자체를 모름
• 사우나 찜질방에서 안 잔 게 다행이네

지금은 지각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고쳤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김수미 아는 형님 영상 링크 남기고 탁재훈 지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선공개] 파주 모텔의 기적ㅋㅋ 김수미한테 혼날까 봐 전날 밤, 모텔에서 잔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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